이승호 연구원은 “매출 170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해 하이투자증권이 추정한 수치를 하회했다”며 “비처방의약품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에도 불구하고 처방의약품 성장부진과 원료의약품 수출이 -2.5% 역성장으로 외형성장이 1.9%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이익율이 전년 동기 대비 5.9%p 줄어든 10.1%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외부 성장 동력 수혈을 통한 성장 전략을 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저성장 국면을 탈피하면 주가는 조정 국면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