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상장기업 경봉에 대해 정부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사업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최준근 연구원은 "정부는 'ITS 기본계획 21'을 추진해 2020년까지 각 도로에 최첨단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른 경봉의 외형성장 기대된다"고 판단했다.최 연구원은 "신규 시스템 구축에 따란 시장확대 외에도 향후 유지보수 부문의 성장 또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진화된 ITS기술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도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했다.경봉은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