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시작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는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LIG손보는 장기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수해일부터 올 12월 말까지 보험료 납입 유예 혜택을 부여한다.미납 보험료는 내년 1월부터 한 달간 일시 또는 분할(2회) 방식으로 납입해야 하며 유예기간 동안 연체이자는 없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LIG손보 장기업무팀에 신청해야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