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 DGB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7일 두류공원에서 '사랑 실은 밥차 이동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올해 채용예정인 고졸 신입행원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석해 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70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