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가 자체 개발한 채팅상담 솔루션은 웹 기반의 메신저 형태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간단한 신청만으로 운영중인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쇼핑몰 운영자가 채팅 창을 띄워 놓으면, 채팅을 할 수 있는 상담대기 상태가 되며, 쇼핑중인 고객은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채팅상담 배너 클릭만으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후이즈몰 개발 및 운영 총괄 유회광 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메신저에 익숙해진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적극적인 고객 응대 서비스로 소호쇼핑몰의 고객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제작형,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에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의 온라인쇼핑몰 이용이 보다 편리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후이즈의 채팅상담 솔루션은 현재 후이즈몰의 ‘블루리본’ 서비스에 적용되며, 시범서비스 운영 후 후이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