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육회 식중독 사망·세슘 소고기로 불고깃집 매출 줄어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육회로 인한 식중독 사망 사건과 '세슘 소고기' 파문로 불고깃집 매출이 더욱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케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일본푸드서비스협회가 발표한 6월 외식 매출 통계에 따르면 불고깃집 매출은 지난해 6월보다 17.3% 줄었다. 감소폭은 5월의 11.2%보다 더욱 커졌다. 손님 수도 5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줄어든 데 이어 6월에는 18.4% 감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