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과학나눔 봉사활동은 방학 기간 대학생들이 소외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93개 대학생팀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지촌초등학교에서는 강릉원주대 재학생 8명으로 구성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과학나눔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초중학생 모두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기부 활동”이라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발전해 창의적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인재 양성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