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승준 [사진=윤효정 미니홈피] |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준이 사진', '시크한 준'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지승준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방송 출연 당시의 훈훈했던 외모가 그대로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지승준은 올해로 초등학교 6학년이다.
윤 씨는 사진과 함께 "오, 우리 꼬맹이. 오늘은 좀 시크하네", "준이가 쑥쑥 크네요. 저번엔 제 코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이마까지...우와" 등의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남자다워지고 있네요", "아드님을 저에게 넘기세요", "잘 크고 있군요. 흐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축구팀 주장이자 '얼짱' 골키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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