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5일 메리츠금융지주의 기업신용평가(Issuer Rating) 등급을 AA-(안정적),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각각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26일 한신평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인 메리츠화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외부차입 가능성이 있으나 안정적 사업기반과 수익구조, 자본적정성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주력자회사 메리츠화재의 사업안전성 및 영업지위 우수▲사업자 회사 간 영업시너지 효과를 통한 수익력 강화 기대▲운영비용을 충분히 상회하는 영업수익(배당수입 및 브랜드사용료) 예상▲동사 및 자회사의 재무안정성 양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