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스키 시즌에 전시된 스바루 아웃백과 고객 라운지 모습. (사진= 김형욱 기자) |
이번 록 페스티벌에는 자우림ㆍ장기하와 얼굴들 등 인기 밴드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3일 동안 약 8만명의 관객이 찾았다.
회사는 록 페스타벌 기간 중 전시된 자동차 옆 다목적 라운지를 마련, 휴식을 취하며 스바루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뿐 아니라 라운지를 방문해 시승을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8월 중 이용할 수 있는 주말 시승권도 줄 계획이다.
한편 스바루코리아와 지산 포레스트리조트는 KOS(고려상사) 자회사라는 공통점을 갖고 매년 공동 이벤트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지난 겨울에도 동일한 전시 및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특히 2월에는 스바루 자동차가 이 곳에서 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