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안 바레인 GSO 참가단장, 사우드나세르 오만 표준화기관장, 아메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제표준협력국장 등 5개국 GSO 참가단이 한국의 표준·적합성평가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전기전자제품의 전자파시험실 구축을 위해 한국의 법정계량 및 측정표준제도 전문가를 파견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기표원은 설명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한국과 GSO간 표준·적합성평가 인프라 증진을 위한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면서 "향후 남미 안데안표준화기구와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