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개발자 전문가 과정은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이 회사가 개설한 무료 IT교육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교육을 받은 15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SK C&C는 지난 2005년부터 이날까지 15개의 장애인 IT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20여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IT 전문 기업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장애인들의 실질적 자립에 도움을 주는 IT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