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전 영업점서 100% 환전 우대 실시

2011-07-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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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광장서 수박 제공 및 우쿨렐레 공연도 이어져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5일 전 영업점에서 방문 고객에게 100%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점에서 외화 현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인당 미화 1000달러 상당액까지 100% 환율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미국 달러화, 유로화, 일본 엔화 등 3가지 통화에 한해 실시된다.

한편 하영구 은행장을 비롯한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25일 청계천 광장에서 하와이언 셔츠를 입고 시민들에게 수박을 나눠주고, 우쿨렐레 및 하와이언 훌라댄스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 볼링, 돌림판 돌리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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