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 직원 수박파티, 더위야 물러가라!

2011-07-22 14:03
  • 글자크기 설정

22일 국내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수박 제공

대한항공은 22일 여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 (제공=대한항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연일 찜통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대한항공에서는 아주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이날 대한항공은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동안 휴일을 잊은 채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협력회사를 포함하여 국내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박을 지급했다.
대한항공의 수박 파티는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욱 신나는 일터를 만들자는‘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매년 여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즈음하여 실시하고 있다. 8월 12일에도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2회에 걸쳐 지급되는 수박은 총 3200여통이다.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수박 파티를 비롯 사내 장기자랑 행사인 작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임직원들의‘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특히 손수 제작한 동영상(UCC)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사내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직원들의 기를 살리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