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투자를 이끌어내며 1년 새 총 42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카울리는 앱 기반 모바일 광고 서비스로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4월 국내 최초 론칭 시 15개의 인벤토리(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탑재하는 앱 수)와 약 5만회의 일일 페이지뷰(PV)로 시작했던 카울리는 현재 4500여개의 인벤토리와 일일 6000만회의 PV를 기록하며 각각 약 300배, 1200배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