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상하이 화보 촬영 공개…누리꾼 "앞으로 승승장구 할 차승원의 강렬한 모습"

▲차승원 (차승원 상하이 화보) [사진 = 하이컷]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차승원의 상하이 화보가 누리꾼의 주요 화제에 올랐다.

MBC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남자 주연 '독고진'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차승원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한 편의 느와르 영화같은 강렬한 느낌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가죽 라이더 재킷, 트렌치 코트 등으로 차승원의 '수컷 냄새' 물씬 풍기는 치명적 남자의 매력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는 상하이 서남쪽에 위치한 대형 영화 촬영소부터 1930년대 건물 텐즈팡, 상하이 대표 거리 난징루 등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차승원. 진정한 사나이다", "진짜 남자다운 모습의 차승원", "여심을 사로 잡는 카리스마 작렬", "어떻게 이런 모습이 나올 수 있나", "정말 강심장 아니고서야 차승원 사진을 보고 아무 느낌 없을 수 없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정말 부럽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 중에는 매일 밤낮으로 그를 보기 위해서 팬들이 호텔 로비에 몰려들었다고 한다. 이와같은 팬들의 성원으로 인해 차승원은 섭씨 40도가 넘는 푹푹찌는 폭염 속에서도 지친 내색없이 촬영을 강행했다는 후문이다.

'상하이 마초' 차승원의 이번 화보는 오는 21일 발간되는 '하이컷' 5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