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신세계 백화점이 19일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햇고구마(김제산)를 선보였다. 저장성이 강한 고구마는 온도변화에 강해 가정 내에서도 보관 방법에 따라 여러 달을 두고 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고혈압을 비롯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고구마는 7월 중하순부터 9월까지 수확하며 김제, 무안, 여주 등이 주산지다. 가격 100g에 1200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