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빙수 제품 판매가 호조를 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뚜레쥬르는 지난 5월 출시한 빙수의 판매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들 제품은 △인절미 팥빙수 △후르츠 요거트 빙수 △녹차 빙수 등 3종으로, 특히 인절미 팥빙수는 팥빙수 본연의 맛을 좋아하는 팥빙수 마니아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뚜레쥬르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출시일이 앞당겨 진데다 빙수를 찾는 고객도 더욱 늘어나 빙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