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고급호텔 화재로 투숙객 대피

2011-07-02 07: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영국 런던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호텔 중 하나로 꼽히는 파크 레인 힐튼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 15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1일(현지시간) 저녁 호텔 2층 조리실 환기구와 지하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40여명의 소방관과 8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다.

화재로 투수객 등 1500명이 긴급하게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호텔은 하이드 파크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