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소통하며 미래로 가는 동두천양주교육

2011-07-01 19: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일순)은 1일 개청 30주년을 맞아 전직 교육감,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기념식을 실시했다.

지난 1981년 7월1일 동두천교육청으로 개청한 이래 올해로 꼭 30돌을 맞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의례적인 기념식이 아닌 과거와 소통하며 미래를 바라보는 동두천양주교육의 비전을 확고히 하는 결의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윤 전 교육감, 윤옥기 전교육감을 비롯해 제6대 하윤민 교육장, 제7대 박인희 교육장, 제10대 최연달 교육장, 제11대 박지영 교육장, 제12대 이명숙 교육장, 제13대 전진용 교육장, 제14대 강태원 교육장이 참석하여 곳곳을 둘러보며 재임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있기까지 헌신한 선배들의 노고를 기리고 그 뜻을 이어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동두천양주의 모든 교육가족이 일치단결하여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