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따르면 김 행정관은 안산·시흥시 수출입업체의 원활한 활용지원을 위해 수출입업체를 직접 방문해 FTA 컨설팅을 59회 실시하고, FTA 설명회·간담회를 4회 개최하는 등 관내 중소수출입업체가 FTA의 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성실히 지원한 점이 크게 평가됐다.
안산세관 ‘으뜸세관원’ 상은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조직발전을 위한 성과창출, 창의성, 청렴성 등 3가지 공헌실적에 대해 직원들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분기별로 시상하는 제도이다.
세관은 앞으로도, 직원사기 진작을 위해 업무성과가 우수한 직원에게는 근무평정 및 각종 포상시 적극 우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