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환율이 하락했다.30일(현지시각) 뉴욕 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69.50원에 최종 호가됐다.장중 고점은 1070.50원, 저점은 1068.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1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67.70원보다 0.30원 내린 것.이날 뉴욕증시는 그리스가 디폴트 위기를 넘겼다는 안도감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가 맞물리면서 나흘째 상승 마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