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 한·미FTA 비준저지 기획단 구성

2011-06-29 16:4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등 야4당은 29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저지를 위한 공동기획단을 구성했다.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도 참여하는 기획단은 △한미FTA 추가협의 사항 폐기 △독소조항 전면적 검증 실시 △입법ㆍ사법권 침해사례 방지를 위한 법률적 검토 △통상절차법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별도의 정책위원회를 꾸려 연구 활동을 벌이고 정부와 한나라당, 민주당이 참여하는 한미FTA 여야정 협의체와 연계해 야당의 공동 대응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