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약 80여 대, 100명 이상의 회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동의과학대 자동차학과 김용태 교수 및 전문 레이싱팀을 초청해 ‘드라이빙 스쿨’을 여는 등 각종 활동을 지원했다. 아울러 ▲벨로스터 오너스 족구대회 ▲벨로스터 퀴즈 골든벨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행사 ▲가수 초청 레크리에이션 행사 등을 주관했다.
이번 지원은 올 초 벨로스터 출시와 함께 내놓은 젊은 고객 타깃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PYL)’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현대차 고객서비스2팀 관계자는 “신세대를 위한 고객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 이벤트”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벨로스터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