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돌리면 알짜단지가 보인다> 대림산업 남양산 e편한세상

2011-06-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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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산 e편한세상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976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대림산업은 지방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는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14블록에 ‘남양산 e편한세상’ 976가구를 공급한다.

양산신도시 내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는 2-2단계 지역에 지어지는 남양산 e편한세상은 지하 1층 지상 16~25층 14개동이 지어진다. 공급주택형은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59㎡ 270가구를 비롯해 84㎡A 138가구, 84㎡B 124가구, 84㎡C 296가구, 85㎡D 14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최근 분양됐던 양산우미린(평균 749만원)이나 양산 반도유보라 2차(평균 740만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단지 바로 옆에 석산초교가 2013년 개교를 앞두고 있고 이마트, 양산 시외버스터미널, 우체국, 시청, 부산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양산천과 금정산, 오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한 것도 특징이다. 발코니 폭은 지난 2006년부터 1.5m로 제한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2m 광폭 발코니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남양산 e편한세상의 86㎡형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와 비교해 6.6~9.9㎡ 정도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실내 천정고도 2.4m로 높여 채광과 공간감을 확대했고, 주차 공간의 폭도 2.4m로 설계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남양산 e편한세상은 냉난방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공급되는 것도 장점이다. 확장형 세대의 발코니에 3중 유리 등 단열성능이 대폭 강화된 시스템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설치해 열 손실을 감소시켰다.

또 세대 곳곳에 초절전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되고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세대 별로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국내 최초의 쌍방향 아파트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돼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리모콘과 같은 전기 제품군에 유럽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055)38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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