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은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을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가능성을 만나다’ 캠페인은 우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현 시대의 화두를 담았다.
실제 광고에서도 유명모델이 아닌,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주변의 얼굴들을 담았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 연령, 성별을 초월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가능성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은 대한민국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고 사소한 가능성들에도 주목해 왔고 그 결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신기술 탄생으로 이어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차별 없는 가능성 실현을 위해 가능성의 기술을 펼쳐가는 회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