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21일 폭우로 인해 우한시 둥후(東湖)의 수위가 높아져 물이 호수 주변까지 차오른 가운데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학사복을 입고 기억에 남을 이색적인 졸업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수면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물새 떼를 떠올리게 한다.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21일 폭우로 인해 우한시 둥후(東湖)의 수위가 높아져 물이 호수 주변까지 차오른 가운데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학사복을 입고 기억에 남을 이색적인 졸업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수면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물새 떼를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