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2011년 상반기 협력업체 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예탁원 청렴옴부즈만을 맡고 있는 황선웅 중앙대 교수(첫줄 오른쪽 첫번째)는 협력업체 대표와 부패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옴부즈만은 외부인사를 통해 공공사업이나 부패 취약업무를 감시하는 제도다.예탁원 관계자는 "청렴옴부즈만 단독으로 간담회를 주관했다는 점에서 부패 요인 제거를 위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