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달(7월) 전국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20개 사업장(보금자리주택 3곳 포함)에서 1만228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472가구(보금자리주택 본청약분 3748가구중 751가구 일반분양 별도)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6월(2만4661가구)에 비해 절반 정도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7월(7418가구)이 비해서는 65% 증가한 것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1710가구(도시형생활주택 334가구 포함)를 비롯해 경기도 1070가구, 인천 579가구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