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박람회인 '2011 파리에어쇼'가 20일부터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자주개발한 대형 여객기 C919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이번 파리에어쇼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군수 항공우주박람회로서 46개국 2,000여개의 항공업체와 48만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행사다. [파리(프랑스)=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