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올해 우리 수출 농식품을 해외 현지에서 홍보할 9개 재외공관을 추가로 선정했다도 21일 밝혔다.재외공관과 연계한 농식품 홍보사업은 지난 2007년 농림부와 외교부가 우리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MOU를 체결한 후 매년 대상 공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연초에 42개 공관을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수출여건 등을 감안해 이번에 총 9개 공관을 추가로 선정한 것이다. 각 재외공관에서는 우리 농식품의 현지 수요 등 여건에 걸맞은 다양한 형태의 홍보 사업을 수립해 여론 주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잠재 수요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