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였던 여자 씨엔블루(?)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 공개

2011-06-2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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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쌓였던 여자 씨엔블루(?)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 공개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 [사진=플러스나인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YB밴드 등 밴드 시장이 강세를 보인 요즘 소문만 무성했던 여자밴드가 드디어 첫 모습을 드러냈다.

여성4인조 밴드 '와인 홀 비너스'는 탐라(보컬), 김수정(기타), 하영(베이스), 여울(드럼)로 구성됐으며 준비기간이 4년 정도에 이를 만큼 실력을 다졌다.

멤버 각자의 실력적인 부분과 화려한 퍼포먼스, 연기, 영어, 승마, 골프 등 글로벌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려 만든 프로젝트이다.
 
한편, '와인 홀 비너스' 는 오는 28일 (주)소니뮤직에서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며 7월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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