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21일 바이엘 헬스케어는 물 없이 복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 ODT’ (성분명 바데나필 HCI)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레비트라 ODT는 최초의 구강붕해정(ODT)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로 입안에서 수 초 이내에 빠르게 녹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유럽에서 출시됐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7월 한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