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국내기업 관심도가 높고 시장접근이 용이한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3개 국가의 환경 프로젝트 발주처의 고위 의사결정권자 59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캄보디아 특임장관, 방글라데시 상하수도청장, 베트남 상하수도공사장, 중국 전력산업위원장 등 아시아 각국의 정부·지자체 및 공기업 CEO급 환경사업 발주권자가 대거 참여해 국내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GS건설, 한화, 코오롱 등 대기업과 100여개 중소 환경기업들은 이들 발주권자들과 대기, 수질, 폐기물, 에너지 등 총액 1조3000억원 규모의 환경 프로젝트 수주협상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