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세계 최초 자동차 미니카 한정 판매"

2011-06-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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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미니카·의류 등 125주년 기념 셀렉션 판촉

벤츠 125주년 기념 여름 셀렉션 (벤츠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가 만든 세계 최초의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바겐' 미니카를 50대 한정 판매한다. 또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의류, 우산, 키 스틱 등 관련 액세서리 판촉에도 나선다.

벤츠코리아는 자사 액세서리 제품 콜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를 통해 ‘CLS클래스’, ‘S클래스’, ‘300SL’ 등 완성차의 10대 1 미니카를 판매해 왔다. 여기에는 ‘500K 스페셜 로드스터’ 등 클래식카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판매하는 제품으로 USB 키 스틱, 우산, 셔츠 및 모자, 쇼퍼백, 키링(key ring), 자석 세트 등 액세서리도 있다.

상세한 판매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367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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