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 양이 최근 아동복 쇼핑몰의 '장차'(Jangcha)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세윤양은 감찍한 미소와 포즈를 취하며 전문 모델과 다를 바 없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장차'는 장진 감독의 아내 차영은씨가 개설한 쇼핑몰로 세윤 양이 모델로 등장한 화보가 더 등장한다.
세윤양은 의자에 앉아 물끄러미 책을 보는 장면, 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 등에서는 남다른 눈빛 연기가 인상적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세윤양은 일자로 짜른 앞머리에 동그랗고 귀여운 얼굴로 한층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보다 더 예쁜 듯", "이대로만 커다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장차'에는 장진 감독과 그의 부인 차영은씨의 아들 장차인군의 사진도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이지만 너무 귀엽다", "엉뚱한 매력까지, 저런 딸 있었으면 좋겠다", "딸바보가 안 될 수가 없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