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증권은 20일 월지급식 펀드 서비스 'QnA 머니플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택한 펀드에서 직접 정한 지급방식에 따라 지정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자동 환매되어 CMA 계좌로 자동입금 된다.
또 정기적인 자동환매 시스템을 통해 시장 변동 위험을 방어하는 역적립식 투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급방식(정액식ㆍ정률식ㆍ이익금지급식), 지급주기(1ㆍ3개월), 지급일 등을 자금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총 3개 유형 12종의 엄선된 추천펀드 리스트를 제공한다.
대부분 국내외 펀드로도 서비스 가입이 가능해 풍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소가입금은 100만원, 가입기간은 1년 이상으로 자유롭다.
더불어 장기 우량고객에 대해서 건강검진비 지원, 세무상담서비스, 자동입금 계좌인 CMA의 4.1%고수익제공 및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증권사는 이번 서비스 출시에 맞춰 8월말까지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 1000만원 당 5000원의 모바일주유권(최대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138개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