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 문화재 가꾸기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숭례문 지킴이 기업으로써 국보 제 1호 숭례문에 대한 복구 후원 및 관람안내 봉사를 2008년부터 3년째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5년부터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어 2006년 천상열차분야 지도 환수 및 기증, 2007년 건청궁 조경 복원 후원 등 문화재 환수 및 복구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외규장각 도서를 처음 세상에 알리며 국내 반환의 시발점이 된 박병선 박사의 국내 귀국 연구 활동비도 후원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과거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지켜나가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