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자유선진당의 새 원내대표에 김낙성(69·충남 당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선진당은 17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김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윤혜연 부대변인이 전했다.김 의원은 당진 태생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자민련 소속으로 당진군수를 세차례 연임한 뒤 2004년, 2008년 총선에서 내리 당선됐으며 자민련 원내총무와 선진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