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김정관 2차관의 승진으로 공석중이던 에너지자원실장에 정재훈 기획조정실장(26회)으로 수평이동시켰다.
사진 왼쪽부터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 한진현 무역투자실장, 정만기 기획조정실장, 박청원 대변인, 김준동 산업경제정책관 |
앞서 최 장관은 1급으로 신설한 산업자원협력실장에 문재도 전 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25회)을, 무역위 상임위원에 김경수 전 지역경제정책관(25회)을, 김재홍 전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26회)을 성장동력실장으로 발탁한 바 있다. 김경원 산업경제실장(23회)과 허 경 기술표준원장은 각각 유임됐다.
한편 정만기 대변인 후임에는 박청원 산업경제정책관이, 산업경제정책관에는 김준동 신산업정책관(27회)을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