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따르면, 자유총연맹 창립 제57주년을 맞아 ‘G20(주요 20개국) 세대를 위한 자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학생과 해외·직능조직 등으로 구성된 ‘G20세대’의 영입을 통해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유총연맹의 변화상을 보여주고,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이끌었다”고 평가하며 “자유총연맹이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영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같은 새로운 소통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대변화에 맞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엔 자유총연맹 글로벌리더연합 대학생 회원 16명과 해외·직능조직 회원 25명, 그리고 임원 및 지역회원 207명 등 총 248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