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티아라는 앞서 은정에서 보람으로 리더를 교체했으며 이어 7월부터는 보람에서 효민으로 다시 한번 리더를 교체하는 셈이다.
14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오는 7월 티아라의 일본진출을 앞두고 리더를 보람에서 효민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마다 리더를 교체하면서 멤버들에게 책임감을 주기 위해 멤버들과 상의 후 교체해 왔다"며 리더 교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데뷔 시 은정이 리더였던 이유는 티아라 중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가장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고 팀을 잘 이끌 것으로 판단했다. 효민 역시 은정과 같이 가장 오래 티아라에 있었고 중요한 시기인 만큼 멤버들을 잘 이끌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월 1일 신사동호랭이, 최규성 작곡가와 손잡고 새 미니앨범 '존트라볼타 워너비'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