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침만 살짝 맞았을 뿐"... 피부 쳐짐 방지하기 위해 침 시술 고백

2011-06-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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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침만 살짝 맞았을 뿐"... 피부 쳐짐 방지하기 위해 침 시술 고백

▲남궁민 [사진=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장준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이 성형수술에 관해 솔직하게 고백,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TV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옆 턱선이 날렵한데 혹시 성형을 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성형수술까지는 아니고 보정만 조금 받았다"며 "피부 쳐짐을 방지하기 위해 약간의 침을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앵커가 브이라인 얼굴형의 비결이 침 때문이냐는 질문에 "브이라인은 침의 효과는 아니고 살이 많이 빠지면서 이렇게 됐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남동생 남궁윤씨를 보물 1호라고 밝히며 애정 가득한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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