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탈리안 홈메이드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은 10일 일산에 라페스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페스타점은 서울의 센트럴시티점, 이대하늬솔점, 삼성점, 등촌점과 성남시 분당의 서현점에 이어 6번째로 오픈했다.
이 지점은 다른 지점과는 달리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새로운 BI를 처음으로 적용해 더욱 신선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라페스타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평일 런치고객에게는 한달동안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이 제공되며 아이패드2, CGV 영화예매권, 제시카키친 시식권 및 쿠키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평일 디너 및 주말 고객에게는 연인 또는 가족단위 방문 시 낭만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골드메달 스파클링을 테이블 당 1병씩 증정한다.
한편 제시카키친에서는 오픈 키친에서 전문요리사가 바로 만든 씬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이탈리안 디저트와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11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 ‘이탈리아의 맛있는 비밀’이라는 컨셉으로 선보인 신메뉴 12종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생맥주도 무료로 제공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제시카키친의 이용료는 평일 점심 18,5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22,500원(부가세 별도).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 사업부 임원근 팀장은 “라페스타점 오픈으로 새롭게 BI를 바꾸는 등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정통 이탈리안 홈메이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