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첫 미니앨범 'BREAK DOWN', 한터 차트 1위 석권

2011-06-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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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홀로서기’에 나선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이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으로 한터차트 1위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BREAK DOWN’은 지난 8일 오전 정식 발매 직후부터 한터차트 음반 판매부문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에서 2위와 3배수 이상의 격차를 벌였으며, 실시간 검색순위까지 1위에 등극, 3관왕을 차지했다.

김현중이 3관왕을 차지한 한터차트는 전국 한터차트 가맹점 로드샵 판매 데이터와 국내 대형 음반 쇼핑몰 및 중소형 인터넷 가맹점 판매 데이터를 합산해 실시간 집계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반 차트다.

키이스트 측은 “앨범 판매량이 디지털 싱글이나 타이틀 곡 위주로 집중돼 가는 음악 시장의 흐름을 따르기보다 앨범 전체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인 김현중의 노력이 팬들에게 통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이번 결과를 평가했다.

1년여에 걸친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진 미니앨범 ‘BREAK DOWN’은 정식 발매 이전부터 예약 주문이 폭주하는 등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9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0여 분 간의 스페셜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김현중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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