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국의 첨단기술산업이 계속해 강세를 보이며 산업규모의 증대와 그 경제적 효과까지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월 중국 규모이상의 첨단기술 산업 누적 생산규모는 1/4분기에 비해 1079.07억 위안(39.05%) 증가했으며, 실질 증가액은 264.84억 위안(35.17%)에 달했다. 한편, 동기간 상승폭은 1/4분기에 비해 1.28% 하락했지만, 규모이상의 공업기업의 평균수준 보다 15.37% 높게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