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9일 북한과 중국이 황금평과 라선특구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이달 7~9일 사이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과 장성택 북한 행정부장 주재로 중국과 북한이 랴오닝성과 지린성에서 라선경제무역구역과 황금평경제구역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제2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화통신은 천 부장과 장 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9일 북한과 중국이 황금평과 라선특구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보도에서 이달 7~9일 사이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과 장성택 북한 행정부장 주재로 중국과 북한이 랴오닝성과 지린성에서 라선경제무역구역과 황금평경제구역 개발합작연합지도위원회 제2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화통신은 천 부장과 장 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