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관련 인사는 칭다오는 한국 투자가 집중 되는 곳이고 한국과의 무역거래도 가장 많이 이루어져 만약 한화결제선테가를 설립하면 현대 무역 결제통화로 쓰는 달러를 대체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성 한화결제 센터가 설립될 경우 은행 간 무역업무에 있어 한화와 위안화(인민폐)로 직접 환전할 수 있어 기업의 수수료를 낮추어주고 환율 리스크도 줄여줄 수 있기때문에 센터 설립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칭다오에는 올해만 벌써 4개의 은행이 새로 들어설 예정으로 미쓰비시도쿄르롄은행(중국)유한공사칭다오분행, 화쵸우(華僑)은행칭다오분행, 허베이(河北)은행칭다오분행, 핑두후이민춘전(平度惠民村鎭)은행 등이 오픈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