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보건소는 오는 17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G-mind 정신건강연극제’를 연다.이날 연극제에는 작품 ‘4번 출구’가 무대에 오른다.이 연극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아픔과 기막힌 사연을 코믹하고, 가슴 뭉클하게 풀어간다. 현실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살만한 가치가 있다’ 는 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출한다.관람은 무료이며,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문의 구리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031-550-8641~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