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대우조선해양과 연구·개발, 연구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정에 따라 양 측은 해양·육상 청정연료제조 상용화, 선박용 연료전지, 에너지 환경 플랜트, 로봇 등 관련 기술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KIST는 대우조선해양의 연구인력을 KIST 석·박사 학위 과정에 참여시키고, 대우조선해양은 KIST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채용 특전을 지원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